아차산 등산 초보 등산코스 추천해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아차산은 해발 295.7m 2이며 예전에는 남쪽을 향해 불뚝 솟아오른 산이라 해서 남행산이라고 했는데 마을 사람들은 아끼 산, 아키 산, 에꼐산, 엑끼산 등으로 부르기도 했고 양주 조에 보면 화양사가 악 계산에 있다고 되어 있다 현재 아차산의 옛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 에는 아차와 아단 2가지가 나타나며 조선시대에 쓰인 고려역사책인 고려사에는 아차가 처음으로 나타난다 조선시대에는 봉화산을 포함 아여 마우우 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 광범위한 지역을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 밖의 산 이름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조선 명종 때 점을 잘 보는 홍계관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명종이 소문을 듣고 그를 불러 쥐가 들어 있는 궤짝으로 능력을 시험하였는데 그가 숫자를 맞히지 못하자 사형을 명하였다 그런데 조금 후에 암쥐의 배를 잘라보니 새끼가 들어 있어서 아차 하고 사형을 중지를 명하였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홍게관이 줄어버렸고 이후 사형집행 장소의 위쪽 산을 아차산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백두대간에서 갈라 나온 광주산맥의 끝을 이룬다 온당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져 오는데 온달이 가지고 놀았다는 지름 3m짜리 고이 돌바위와 온달선생님 등이 있고 아차산성에서 온달이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형제약수터 코스 초보등산코스로 적당하다
구리에서도 아차산을 갈 수 있는 코스가 많다 특히 형제약수터에 가면 매드 민턴을 칠 수 있게 단장이 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운동을 하시고 헬스장도 있는데 여기에는 몸을 만드시는 분들도 많다 나이 드신 분들이 좋은 공기 마시며 운동을 할 수 있게끔 아주 잘 만들어져 있기에 등산을 하시는 분들도 걸음을 잠시 멈추고 이곳에서 운동기구로 근력운동을 하고 난 후 아차산을 걷는 분들도 많다 약수터가 있어서 시원한 물을 마실 수도 있고 다람쥐와 청설모가 보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엄마손 잡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등산코스가 어린이도 걸을 수 있으니 초보 등산하시는 분들은 아차산 걷기를 몇 번 하시고 난 후 조금 더 격한 중급 정도의 코스를 잡으셔도 될 듯하고 우리는 날씨가 좋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2시간 정도 코스를 빨리 걷기를 하고 난 후 내려와서 점심을 먹으면 아주 좋다 운동 후 식사를 하게 되면 맛이 두세 배는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다 글을 쓰고 있는 오늘도 아차산 초보 등산코스를 걷고 난 후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아쉽게 못 갔다 추석 연휴에 여행 가지는 분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오시기 바라며 금토일 2박으로 캠핑을 다녀왔더니 여전히 아쉬움이 남앙있어서 바로 또 떠나고 싶지만 참고 있다 모처럼 가족이 다 모였으니 친구들 만나기 바쁜 아들이지만 아침은 챙겨 주고 싶어서 집에 머물려 있다 여행하며 맛집 탐방하는 엄마이기에 이해를 해 주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 오는 아들을 위해서 나의 취미생활을 잠시 뒤로 밀어 놓고 또 다른 나의 취미생활 글쓰기이다 기록을 남기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블로그에 내 기록을 적다 보니 어느 순간 그 추억이 생각나면 이곳으로 들어오게 된다 아차산 또한 글로 10번 넘게 다른 데에도 글로 남겨 놓았는데 볼수록 재미있고 좋다 같은 곳을 걸었는데도 시기와 날씨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워커힐 뒤쪽으로도 아차산 초보 등산코스도 좋다
아차산은 등산하기 참 좋은 곳이고 서울에서도 경기도에서도 갈 수 있는 도시에 위치해 있어서 누구가 관심만 있다만 갈 수 있는 곳이기에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찾는 명산이기도 하다 아차산을 다니기 시작한지 20년이 넘었는데 갈 때마다 새롭고 신비롭고 이쁘다 자연 속에 있다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고 멍 때리며 하늘을 바라보거나 나뭇잎이 바람에 살랑거리는 모습을 한참을 보고 있어도 좋다 누구한 사람 뭐라고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기에 마냥 이 순간을 보내는 것 차체가 힐링이다 문화재청은 지역문화유산교육 사업으로 문화유산 방문 학교 23개 몬 화유산 체험교실 12개 테마 문화재 학당 8개 등 17개 시도으 총 43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문화유산 체험교실은 문화유산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아차산에 머선 129 용인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경이 용인지 등 12개 사업을 지원한다 구리시에서 아차산을 갈려면 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산이기도 하고 약수터와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기에 부담 없이 가는 곳이다 천고마비의 계절 아차산을 걷다 보면 도토리와 밤이 많이 떨어져 있는데 어떤 분들은 이것들을 주워서 집으로 가져가는 분들이 많다 자연에서 나오는 것들은 이곳에서 사는 다람쥐나 청설모 등에게 양보하시면 되는데 왜 굳이 악착같이 주워서 가져가지는지 그냥 약간의 돈을 주고 사드시면 될 텐데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겨울이면 동물들이 먹거리 부족 등으로 인가로 내려오는 이유증 1가지가 바로 사람들이 주워오는 것들 때문이다 양보합시다 제발요 아차산을 출발하여 용마산 망우산 3개의 산을 걸을 수 있는데 이 코스는 초보분이 하루에 걷기에는 힘든 코스이다 빨리 걸어도 5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초보는 절대 잡지 마시길 우리도 걷지 않는 코스 2~3 걷는 코스가 좋다 아차산 초보코스 걸어도 하루 운동으로 충분하다 연휴 많이 먹고 꾸리살들이 나오지 않게 하려면 많이 먹은 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 공원 가서 만보 걷기 꼭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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