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등산코스가 무섭다는 소문에 초보는 어디로 코스를 잡지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도심 속 자연공원 북한산은 명산의 3대 조건인 산상, 조망, 계곡을 다 갖추고 있으며 삼국시대 이래 2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북한산성을 비롯하여 수많은 동식물과 보물, 사적지, 문화재도 북한산 안에서 숨쉬고 있고 우이령을 경계로 북쪽은 도봉산, 남쪽은 북한산 지역으로 나뉘는데 모두 1983년 4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북한산은 자연의 멋이란 바로 이런 거야 하며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하고 있으며 북한산에는 거미줄처럼 많은 등산로가 조성돼 있어서 체력과 마음이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서 갈 수 있고 백운대 등산코스가 좋기는 하다 우이분소, 하루재, 백운대, 하루재, 우이분소 거리 왕복 7.8km 국립공원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만경대, 인수봉과 함께 삼각산이란 이름을 낳게 한 세 봉우리다 백운대에 오르면 북한산 특유의 상쾌한 암릉 조망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직 산이 익숙하지 않고 초보라면 거리를 짧게 잡고 등산을 해 보시고 난 후 정상까지는 산을 잘 아시는 분들과 함께 가는게 좋다 높은 산보다 평범한 둘레길 걷는 것을 좋아하기에 둘레길 도장 찍기를 해 본 적이 있는데 아차산은 다 찍어보았고 북한산은 몇번 찍다가 말았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10월 가을 단풍 구경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산으로 많이 가시는데 철저히 준비하시고 몸 상태 체크 잘 하시고 가셔야 한다 뉴스에서 산에 오르다가 추락한 분들 소식이 종종 나오는데 완전이 제일이기에 안전수칙 잘 지키고 가지 말라고 안내 되어 있으면 가지 마시길 바래본다 북한산 영봉 산행은 우이동 그린파ㅋ, 앞에서 출발하여 왼쪽 우이령 길을 따라 1km 오르면 영봉 2,6km 안내판이 나온다 식당 사이로 접어들어 용덕사를 지나면 육모정고개가 나오고 영봉정상까지 이어지는 능선은 전망이 좋은 암릉 구간이고 약 1시간 30분이 걸리는데 사람마다 빠르고 걷는 사람 천천히 걷는 사람 다양하기에 차이가 날수 있다
북한산 백운대 등산코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산행을 하다 보면 도토리와 산밤을 이 시기에 자주 보게 되는데 이것들을 보기만 하고 동물들이 먹을 수 있게 주워서 집으로 가져가지 않기를 바래본다 도토리 같은 경우 만원 정도면 주고 가루를 사서 드시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데 숲을 뒤져가며 주워가는 사람들을 볼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겨울이 되면 이것들을 모아 놓았다가 겨울까지 먹어야하는 양식이니 제발 그만 가져가시기 바란다 단풍철이라 산을 찾는 분들도 많고 코로나19로 인해 캠핑과 차박 산을 젊은 20~30대가 많아졌다고 한다 그로 인해 그쪽으로 관련된 제품들도 많이 팔리고 새로운 신상품들도 많이 나와서 기존의 취미생활을 하셨던 분들도 어떤 새로운 제품이 나왔나 요즘 어떤 것들이 유행일까 보면서 사시는 분들도 꽤 많다 북한산 백운대 등산코스가 이제 막 시작한 초보들은 왕복 6시간 거리가 만만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고 기초 체력이 없으면 더더욱 왕복 2시간 3시간 조금씩 늘려가면서 산행을 하는게 좋고 아무리 산을 좋아하고 많이 다녔던 분들도 해가 지면 위험하기에 산은 일찍 출박하여 최대한 빨리 하산하는게 좋다고 한다 제 같은 경우는 4시간 이상 걸으면 아무리 좋은 신발을 신고 걸어도 발바닥이 아퍼서 더 이상 걷지 못하는 지경이 오는 것을 알기에 보통 3시간 까지만 걷는다 먼저 걸어 보았기에 그 이상은 절대 무리해서 하지 않고 혼자서는 절대 산에 가지는 않는다 혼자가면 심심하기도 하지만 만약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기에 꼭 동행을 한다 단짝인 사람과 둘이서 가는게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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