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변산 자연휴양림 예약하고 떠나면 좋다 숲나들이e
바다를 품은 첫번째 국립 변산 자연휴양림 우리나라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이다 바다를 품은 숲에서 하루나 이틀을 머물르면서 격포와 곰소 중간 지점이라 변산 마실길을 거닐며 부안의 바다를 경험하기 제격이다 새금 만방 조제 끝쪽 끝자락 부안군 일대이고 산악 중심의 내륙 쪽을 내변산, 바다 쪽 해안을 외변산이라 부른고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기 수 있는 여행지이기에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그 중간쯤에 국립 변산 자연휴양림이 2015년에 개장을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모항에서 내려 2km를 이동해야 하고 자가용 이용 시 국도 30호선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도로변에 매표소가 있고 내리막으로 굽이쳐 돌면 방문자 안내소가 나온다 간략한 안내를 받은 뒤에 입장하면 되는데 그때부터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고 해안형 국립 자연휴양림을 실감할 수가 있다 방문자 안내소와 산림청 문화휴양관, 습지생태 관찬원이 있고 바다 쪽으로 습지생태관찰원이다 산림문화휴양관은 3층 건물 2개 동이 떨어져 있고 5인실, 16인실, 7인실, 9인실 등이 있으며 모든 숙소는 바다 쪽으로 창이 되어있어서 자연스럽게 바다를 보게 되어 있어서 너무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곳이기도 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생각이 잠기면 어떻까 생각만 해도 이리 좋은데 직접 보면 얼마나 더 좋을까 변산 자연휴양림 예약은 숲 나들이 e 에서 미리 날짜 지정하고 선택해서 예약을 하면 된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고 가을이라 먹거리도 풍성한 요즘 10월 떠나고 싶다 이곳으로 갈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 이야기
국립 변산 자연휴양림에서 변산 마실길을 걷다
동적으로 산림문화휴양관과 습지생태관찰원 사이에 경계를 짓듯 길이 지나간다 휴양림의 산책로이자 변산마실길 6코스의 일부인 이곳은 변산 마실길은 새만금전시관에서 부안자연생태공원에 이르는 총 8코스로 내,외변산을 아우른다 자연스럽게 휴양림의 산책를 걷다보면 아름다운 풍경들이 엄청나는데 특히 10월에 가면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해서 아름다운 풍경이 배가 되며 산과 바다를 통시에 만나게 되니 더 좋지만 특히 좋은 건 조수간만으로 인해 물때가 다르지만 물이 빠지면 아이들과 소라와 조개를 체험장에서 체험까지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니라 삼조가 되는 것이다 캠핑족들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 문화가 변화되면서 가족끼리 조용히 지내다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고 옛날처럼 소리 지르며 노래부르거나 술 취해 싸우는 사람들은 지금 현재로서는 볼 수가 없는 광경이다 조용히 자기만의 시간들을 보내면서 밀려서 못보던 책 한권 가져가서 읽는 사람들도 읽고 바다를 바라보며 멍때리시는 분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곳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되는 곳 누가 잔소리 하는 사람 없어도 좋은 곳 친구와 연인과 아님 자녀와 부부 누구든 좋다 생각이 비슷하고 무엇가가 통하는 사람들 끼리끼리 모이기에 좋다 변산마실길은 6 코스만 걸어보았는데 여유로운 시간이 나에게 허락된다면 이곳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면서 8코스까지 다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장비를 챙겨서 가시면 재미 삼아 좋을 것 같고 잘하시면 낚시도 성공적인 결실이 나오는 곳 일부로 돈 내고 배 타고 가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기에 가족과 함께 국립 변산 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한두 시간만 낚시를 한다면 손맛도 느낄 수 있어서 좋고 물이 빠지고 나면 체험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조개 한두 개 정도 잡아보고 놓아주는 경험도 해 보면 좋을 것 같고 물이 빠져나간 다음 조그마한 돌들을 옮기면 그 밑에 작은 게들이 있는데 그거 잡는 재미도 좋거 조그마한 고동 잡는 재미도 좋아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바다는 항상 좋은 장소인 거 같으나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조심하셔야 한다 너울성 파도가 치면 정말 조심해야 하고 현지인들이 안 가는 곳은 관광객들도 안가는 곳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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