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백운산 자연휴양림 예약하고 숲캉스 떠나자 (숲나들이e 14편)

by 힐링행복 2021. 9. 17.
반응형

원주 백운산 자연휴양림 숲나들이e 숲 \캉스 좋아요

백운산 정상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계곡을 용수골이라고 하고 용의 전설이 서린 대용 소와 소용소가 있고 울창한 맑은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고 용수골의 하류는 계곡물이 넓게 흐르고 수량이  많아 사계절 가족 단위 휴양공간으로 좋은 곳이며 백운산 자연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수종들이 살고 있고 조림목과 천연활엽수가 적당히 혼효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진입로를 따라 반경 1.7km에 걸쳐 병꽃나무와 산벚나무가 분포되어 있어서 봄철에는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원주 백운사 자여 휴양림 내에서는 고라니와 멧돼지 너구리 등을 쉽게 목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야생화가 분포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다 2006년 10월에 완공된 이곳은 숲은 100% 천연림으로 자연스러운 경관을 자랑하며 드문드문 사람이 직접 심은 나무들도 있지만 대부분 자연적으로 씨가 떨어져서 조성된 휴양림이다 낙엽송이나 잣나무 등을 단일수종으로 심는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고로쇠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연적으로 분포하고 있어서 좋은 곳이며 나지가 없는 울창한 숲은 항상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고 햇빛을 효율적으로 가려 상수원을 원활하게 유지하게 하고 1년 내내 물이 줄지 않는 곳이다 야생동물이 먹을 수 있는 먹이들이 풍부하기도 하고 아침 일찍 산책을 나서면 고라니, 노루 등을 만날 수도 있고 산토끼와 맷돼지으 발자국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으며 뼈 꾸기, 딱따구리 등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새소리도 들을 수 있으며 어른들은 옛 추억을 아이들은 처음 경험하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서 좋다

 

원주시백운산자연휴양림

 

숲나들이e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한 원주 백운산 자연휴양림 숲캉스 즐기자

가을이라 하늘은 높고 곡식들은 고개를 숙이며 잘 익어가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왔는데 꼭 이렇때에는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와 금적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으로 가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맛있는 음식 먹으며 지내는 시간이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현실은 정년퇴직하기 전까지는 그러고 싶어도 못하는 분들도 많지만 우리들에게는 미래가 있으니 괜찮다 호캉스 숲 캉스 용어도 많은 요즘 모르면 모르지만 알고 나면 다 해보고 싶은 마음은 다 비슷하죠 숲 나들이 e 숲 캉스를 하면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자연이 여울려 져서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마음까지 드는 순간들도 많았고 이곳을 다니면서 도시와 가까운 시골에서 조그마한 애채를 키워서 먹을 수 있는 텃밭을 가꾸며 살아도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들이 요즘 많이 들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뭐든 직접 경험해 보고 부딪치다 보면 다 해 내지 않을까 싶다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숲 나들이 e 에서 백운산 자연휴양림 예약하시려면 회원가입을 먼저 하고 난 후 하시면 되고 되어 있다면 바로 예약하기 하면 되는데 연립 동인가 숲 속의 집인가 헷갈리기는 산수유 1박 2일 67,000원 가격 비싸지 않고 좋다 강원도 쪽 휴양림은 거의 다녀보지 않아서 가는 곳마다 이쁘고 산속 숲길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걷기도 좋고 물소리 들으며 걷을 때 참 잘 왔다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자연의 힘이 대단하다 비가 많이 오면 흡수해 놓았다가 가물었을 때 다시 내뿜어 주고 계곡이 흐르게 도움을 주며 시원한 바람까지 만들어 주니 좋다 바다가에서 가까운 거리이기에 드라이브 삼아서 해산물 사다가 산속에서 먹으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순간이다 짭조름한 조개 삶아서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며 캬 말해 뭐해 9월 29일 에서 30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이유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 자연휴양림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운영 알림도 꼼꼼히 읽어보자

9월 3일 공지가 글을 보니 4단계 수칙 꼭 지키며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꿈꾸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 노는 모습만 보아도 좋은데 그들은 얼마나 더 좋을까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맑은 물안에 조그마한 고기들이 헤엄을 치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눈으로 보이기에 고기를 잡겠다고 수영을 하며 물놀이 겸 고기잡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며 이번 여행에도 물속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이제는 추워서 들어가면 감기 걸리기 딱 좋으니 긴 옷 챙겨서 가야 하며 어른들도 옷 잘 챙겨가야 한다 원주도  10월이면 밤에는 춥기에 알아서 잘 챙기기다 국내여행 코스와 풍경이 아름다운 곳들이 참 많은데 차례 되로 다 가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기간이 되면 늘 항상 떠날 준비는 되어있다 2차까지 백신을 접종했지만 항상 마스크는 필수이며 사람 많은 곳에서는 식사도 커피도 마시도 않고 포장을 해서 우리끼리 먹는 습관이 점점 생기고 있다 조심해서 나쁠 것 없기 때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