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보리울 오토차박캠핑장 주말 나들이 장소 추천 (홍천 밤벌유원지 1편)
추석 연휴 시작되었죠 부모님을 만나로 시골 내려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며 가고는 싶으나 여건이 안되어서 못 가는 분들도 많다 추석 전 잠시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금토일 2박ㅂ3일 홍천 보리울 오토 차박 켬 빙장으로 출발 금요일 오전에 출반 하여서 오전 11시쯤 도착했더니 아직은 자리가 넉넉하다 우리가 원하는 홍천강 흐르는 물이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좋다 저녁때가 되어가니 차들이 엄청나게 들어오기 시작힌더니 300대가량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 거의 다 차 간다 누 군기는 미리 와서 저녁까지 민 무리하고 산책을 힌면서 어떤 텐트가 이쁜지 어떤 차로 차 박하는 시스템이 어울리는지 보면서 다음에 캠핑 물건들을 준비해야 할 때 도움이 많이 되어서 자주 보게 된다 많은 분들이 각자의 텐트와 물건들을 준비해 오셨지만 비슷한 것들은 있으나 똑같은 물건은 없는것 갔다 캠핑과 차박이 유행처럼 생활화되면서 캠핑 문화가 살짝 우리에게도 온 것 같다
무료 오토차박 보리울 캠핑장 만원의 행복
홍천 보리울오토캠핑장은 2년 전까지는 무료이었는데 지금은 만원 상당의 물건을 사면 입장할 수 있는 곳인데 매점에서 장작 한방만 사도 만원이기에 무료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 왜냐면 캠핑을 하면 불멍이 필수 이기에 어차피 구입하는 물품 중 한 가지이기 때문에 무료라 생긱하시는 분들도 많다 생각해 보니 일반적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가면 하루에 기본 삼만 원에서 오만 원 정도이니 비싸다면 비싸니 보리울 캠핑장을 많이들 찾아오는 이유가 될 수도 있겠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이기에 부담 없이 올 수 있는 것 같다 가을이라 하늘은 높고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서 맑은 공기 마시며 구경하는 재미가 좋다 시원한 바람 덕분에 의자에 앉아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도 수많은 차량들 옵션에 따라 치장한 볼거리도 좋으며 노릇노릇 익어가는 벼도 오랜만에 보아서 더 좋았으며 곡식들 익어가는 시골 풍경도 좋다
홍천강 밤벌유원지왼 보리울 캠핑장
홍천강 흐르는 물줄기를 바라보는 것도 좋으며 낚시하는 사람 할아버지와 돌을 던지며 마냥 신나서 깔깔거리면 노는 모습을 바린보니 좋다 여인끼리 손을 잡고 걷는 모습도 이쁘고 마냥 투덜거리며 신랑과 투닥거리는 모습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정말 사이가 좋지 않으면 바리바리 챙겨서 야외로 소풍을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 푸르른 산을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며 보내는 이 과정 이 순간이 좋을 뿐이다 만약 이 시간에 집에 있었다면 삼 니 세끼 밥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을 텐데 자유로운 이 시간이 좋다
홍천 밤벌유원지 보리울 오토 차박 캠핑장에서 뭐든 먹어도 맛있지만 낚지볶음 정말 맛있게 조리가 잘 되어서 식당에서 사 먹는 맛 왜냐면 소스를 사왰기 때문 밖억서 먹을 때에는 야간 짜게 먹어도 괜찮죠 자본주의 맛 항상 맛있지만 가끔 먹는 걸로 해야 한다 무료로 차박이나 캠핑 원하시면 홍천 밤벌유원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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